(책 서평) 남극 2041

첨부사진 : 교보문고

• 저자 : 로버트 스원, 길 리빌
• 출판사 : 한국경제신문
• 책링크 :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000695691

남극 2041 | 로버트 스원 - 교보문고

남극을 보호하려면 우리는 세상을 바꿔야 한다

남극 2041은 극지 탐험가이자 환경 운동가인 로버트 스완이 쓴 책입니다. 이 책은 개인들과 정부들이 함께 남극대륙을 보호하기 위해 협력할 것을 촉구하는 책입니다. 스완은 남극대륙이 지구상에서 마지막으로 깨끗한 환경 중 하나이며 지구의 건강을 위한 필수 생태계라고 주장합니다.

스완은 남극대륙의 아름다움과 취약성을 설명하기 위해 북극과 남극을 모두 방문한 최초의 사람으로서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기후 변화, 오염, 자원의 과도한 개발로 인해 대륙이 직면한 위협에 대해 설명합니다. 그는 또한 국가들이 남극의 자원과 전략적 이점에 접근하기 위해 경쟁하면서 남극 주변에서 나타난 지정학적 긴장에 대해 논의합니다.

이 책은 남극대륙을 보호하기 위해 행동을 취하는 것은 모든 인간의 책임이라고 주장하며, 스완은 환경 보호와 책임 있는 경제 발전의 균형을 맞추는 대륙의 지속 가능한 미래에 대한 비전을 제공합니다. 매력적인 산문과 놀라운 사진술을 통해, "남극 2041"은 독자들이 미래 세대를 위해 이 독특하고 중요한 생태계를 보호하기 위한 행동을 취하도록 영감을 주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왜 남극 2041인가?

2041년은 남극을 보호하는 국제 협약이 재검토 및 조정 국면에 들어가는 시기다. "남극 2041"의 가장 중요한 주제는 기후 변화, 오염, 자원의 과도한 착취의 위협으로부터 남극 대륙을 보호해야 할 시급한 필요성입니다. 이 책은 남극이 지구의 기후와 해양 시스템을 규제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중요한 생태계이며, 따라서 남극의 보호가 지구 전체의 건강에 중요하다고 주장합니다.

로버트 스완은 남극대륙의 아름다움과 연약함을 묘사하기 위해 극지 탐험가이자 환경 운동가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 수십 년 동안 남극 대륙이 직면한 구체적인 위협에 대해 설명합니다. 그는 또한 국가들이 남극의 자원과 전략적 이점에 대한 접근을 위해 경쟁하기 때문에 이 문제에는 지정학적 차원이 있다고 주장합니다.

궁극적으로, 이 책은 개인들과 정부들이 남극대륙을 보호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보장하기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촉구합니다. 이 독특하고 소중한 생태계의 중요성을 강조함으로써, "남극 2041"은 우리들이 미래 세대를 위해 그것을 보호하기 위한 행동을 취하도록 영감을 주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남극 2041을 읽고 느낀점

 이 책의 저자인 로버트 스완의 개인적인 경험과 관점에 지나치게 집중되어 있다고 생각할지도 모릅니다. 게다가, 이 책이 남극대륙이 직면한 위협과 보호의 필요성에 대한 포괄적인 개요를 제공하지만, 일부 독자들은 이 책이 충분한 실질적인 해결책이나 행동에 대한 구체적인 권고를 제공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전반적으로, 이 책은 매력적인 산문, 놀라운 사진, 그리고 우리 시대의 가장 시급한 환경 문제 중 하나에 대한 설득력 있는 행동 촉구로 여러 독자들에게 남극에 대해서 또한 지금 우리가 처해있는 상황에 대해서 조금 쉽게 접근 할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꼭 시간이 되실때 "남극 2041" 읽어 볼 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