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서평) 총, 균, 쇠(GUNS, GERMS, AND STEEL)

첨부사진 : 교보문고

• 저자 : 제레드 다이아몬드
• 출판사 : 문학사상
• 책링크 :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001068826

총 균 쇠 | 재레드 다이아몬드 - 교보문고

무기 병균 금속은 인류의 운명을 어떻게 바꿨는가 

 

"총, 균, 쇠"는 서양 문명의 부상과 세계 다른 지역의 상대적인 발전 부족을 이끈 근본적인 요인들을 탐구한 제레드 다이아몬드의 책입니다. 그것은 문화적, 인종적 우월성보다는 환경적, 지리적, 생물학적 요인들이 세계의 부와 권력의 불균등한 분배에 책임이 있다고 주장합니다.

"총, 균, 쇠"의 주요 주제는 지리적, 환경적 요인이 인류 역사의 과정을 형성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는 생각입니다. 구체적으로, 저자 제레드 다이아몬드는 세계의 특정 지역이 농업과 동물 가축화의 발전에 더 적합하다고 주장하며, 이는 차례로 복잡한 사회의 부상을 초래하고 궁극적으로 정복과 식민지화를 가능하게 하는 총, 균, 그리고 쇠의 개발로 이어졌습니다. 다이아몬드는 또한 이러한 자원과 기술의 불균등한 분배가 어떻게 특정 사회를 다른 사회에 대한 지배로 이끌었는지 탐구하고 인종적, 문화적 우월성에 대한 전통적인 개념에 도전합니다.

이 책의 난이도는?

"총, 균, 쇠"은 학문적으로 어려운 책이고, 그 주제는 일부 독자들에게 도전적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자인 제레드 다이아몬드는 그의 아이디어를 접근 가능하고 매력적인 방식으로 제시하여, 이 책을 일반 독자들이 더 쉽게 접근할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또한, 이 책은 복잡한 주제에도 불구하고 명확하고 이해하기 쉽다는 평을 자주 받는 서술형으로 쓰여졌습니다. 전반적으로, 그 책은 그것의 생각을 완전히 이해하기 위해 약간의 노력이 필요할지 모르지만, 그것은 읽기에 불가능할 정도로 어려운 책으로 여겨지지 않습니다.

 

이 책의 단점은?

지리적 결정론: 비평가들은 이 책이 지리학과 인간 사회의 발전 사이의 관계를 지나치게 단순화시켜 결정론적인 설명으로 줄인다고 주장합니다.

유럽 중심주의: 어떤 사람들은 이 책이 인간의 역사를 형성하는 데 있어 문화, 종교, 그리고 개인 기관의 역할을 완전히 다루지 못하고 서양 세계에 너무 많은 강조를 두고 있다고 주장합니다.

반례 무시하기: 비평가들은 이 책이 미국의 고대 문명과 같은 반례를 무시한다고 주장하는데, 이는 그것의 중심 명제와 모순됩니다.

과도한 단순화: 일부 비평가들은 이 책이 복잡한 역사적 사건과 과정을 지나치게 단순화하여 역사의 혼란을 정확하게 반영하지 못할 수도 있는 깔끔하고 정돈된 서술로 제시한다고 제안합니다.

사회 구조에 대한 관심 부족: 일부 학자들은 이 책이 인간 사회를 형성하는 데 있어 권력과 계급 관계와 같은 사회 구조의 역할에 충분한 관심을 기울이지 않는다고 제안합니다.

 

일부 독자들은 이 책이 복잡한 역사적, 문화적 요인을 지나치게 단순화하고, 개별 배우와 문화의 주체를 무시하며, 결정론적 역사관을 조장한다고 비판했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다이아몬드의 주장이 유럽 중심적이며 비 서구 문화의 대리와 기여를 적절하게 설명하지 못한다고 주장했습니다.